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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LH공사,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기술 플랫폼 설계 착수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 지에스아이엘(GSIL)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 플랫폼 설계 용역 계약에 따른 착수보고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에스아이엘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술 개별 하드웨어와 통합 관제 플랫폼에 대한 종합 안전 데이터 구축 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장비 개별 하드웨어를 Web(PC)과 App(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통합 관제 플랫폼을 통해 지역본부 현장(시공사, 감독 사무실)과 본사 간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방안이다. 최근 정부는 '공공공사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19.4.
2020-06-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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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구미시-금오공대와 ‘5G 특화도시’ 만든다
LG유플러스는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와 손잡고, ‘5G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팩토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서울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에 관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구미시를 ‘5G 특화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5G 등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혁신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확산하며, 기업과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구미시의 대표 인프라인 국가산업단
2020-06-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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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고용안정위 품질세미나’ 실시…“품질 높여 재도약 견인” 다짐
현대자동차 노사가 고객 중심의 품질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24일 고용안정위 품질세미나에서 ‘품질혁신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완벽한 품질 확보와 시장 수요에 따른 생산 극대화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품질 강화를 위해 공동선언을 한 것은 보다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하고 노사가 최고 품질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해서다. 노사 공동선언문에는 ▲고객만족을 위한 완벽품질 목표 달성 노력 ▲‘고객이 곧 기업생존과 고용안정’이라는 공감
2020-06-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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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은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ICT - 금융이 융합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2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사의 장점을 살린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및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해보자는 취지에 뜻을 같이했다. 그 동안 양사는 연간 3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긴급 경영 대출)를 함께 운영하며, 협력사 위기 극복을 지원해오기도 했다. 우선 양사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 행정업무, 금융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소상공인의 일손을 덜어줄 계획이다. SK 소상공인
2020-06-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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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한전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예방진단 기술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가스절연변압기 예방진단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밝혔다. 현대일렉트릭 나주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전력사업본부장과 한국전력공사 김태용 송변전 운영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력은 현대일렉트릭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에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전력 운용 빅데이터 분석 및 설비 유지보수 노하우 등을 접목해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오
2020-06-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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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중금속 태워 첨가한 쓰레기 시멘트 양산…작년 쌍용양회 '최대'
국내 시멘트 제조사들이 1997년부터 폐타이어를 연료로 사용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각종 폐기물들을 대체원료와 연료로 사용하며 원료비와 연료비 절감에 따른 생산 원가 절감 등으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폐기물량은 간판업체인 쌍용양회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일본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재를 톤당 5만원을 받고 수입해 처리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인 중금속 노출로 인한 안전 문제가 꾸준이 지적돼 오고 있다. ◇ 3년간 폐기물 사용량 86%↑…쌍용시멘트 작년 ’최고‘2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내 시멘트 제조사들의 폐기물 사용량과 종류 실태 조사 결과 지난 3년간 쓰레기 폐기물 사용량
2020-06-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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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바스찬 승 교수 삼성리서치 소장 내정
삼성전자는 AI 분야 최고 석학인 승현준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를 삼성전자 통합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에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승 소장은 한국을 포함, 13개 국가에 위치한 글로벌 15개 R&D센터와 7개 AI센터의 미래 신기술과 융복합 기술 연구를 관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분야 최고 전문가인 승현준 교수를 삼성리서치 소장으로 선임함으로써,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인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AI 관련 사업과 전략을 고도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승 소장은 그동안 학계에서 쌓은 경험과 뛰어난 연구 능력, 폭넓은 연구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진 연구
2020-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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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토론토대 공동연구팀, 세계 최고 AI 경연대회서 1위 차지
LG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LG는 컴퓨터 비전 학회인 ‘2020 CVPR’이 개최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연속학습 기술 경연 대회’내 3개 부문에서 1등을 차지, 종합합계 1위에 올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연속학습 기술 경연 대회’에서 LG사이언스파크는 토론토대학과 함께 공동연구팀으로 참가해, 아마존, 중국과학원, 동경대 등 총 79개팀을 제치고 우승했다. ‘CVPR 2020’ 경연대회에 LG가 처음으로 참가해 이뤄낸 성과이다. ‘연속학습’은 AI 분야의 오랜 난제 중 하나로 순차적으로 과제들을 지속해 학습할 수 있는 방식을 지칭한다. AI 기반으로 학습 진행시, 데이터가 누적
2020-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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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대 최고 성능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 국내 출시
삼성전자는 25일 역대 최고 성능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오디세이 G9은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컴퓨터 주변 기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오디세이 G9은 49형 크기에 듀얼 QHD(512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27형 QHD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놓은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이 제품은 ▲32:9 슈퍼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1000R 곡률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 ▲색재현력이 뛰어난 QLED 디스플레이 ▲최대 1000니트(nit) 밝기 ▲240Hz 고주사율 ▲G2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 ▲고화질 게임 플레이 중 화면 끊김 현상
2020-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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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웅장한 볼륨감’ 카니발 외장 디자인 선봬
기아차는 미니밴에서 벗어나 ‘웅장한 볼륨감’을 강조한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 전면부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
2020-06-2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