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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투돗, 육아용품 무료나눔 확대
돗투돗(대표 송영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복지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연일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그리고 여러업체와의 콜라보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돗투돗은 소외된 가정의 육아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육아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다양한 아기용품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은 선물이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육아에 고통 받는 엄마,아빠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또한“기부에 크기를 조금씩 늘려가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2021-05-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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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이판새판-집판’ 주거공약 1탄 공개
당 대표 선거에 도전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일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실정을 극복할 세부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청년·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공약을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현 정부의 징벌적 부동산 세금부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부동산 보유세 부과기준을 구매시점 공시가격으로 변경하는 안을 제시했다.국민의힘 부동산공시가격검증센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에 서울의 모든 주택이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서울시의 평균 보유세 부담은 182만원이었으나, 2025년에는 4.9배 오른 897만원이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종부세 납
2021-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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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민주상’ 대상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선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2021년 제4회 ‘6월민주상’ 심사 결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본상에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대학교육연구원’ 두 단체가 함께 선정됐다.‘6월민주상’은 201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이후로,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정치하는 엄마들’(2020년, 제3회 대상),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2019년, 제2회 대상), ‘아시아인권문화연대’(2017년, 제1회 대상)가 이 상을 받았다.올해 대상의 주인공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탈시설, 노동권, 이동권을 주
2021-05-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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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61명, 사흘 만에 500명대…총 13만4678명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61명으로 집계돼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42명이며,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90.6명이다.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 내려가진 않고 있지만 병상 등 의료 역량이 충분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현행 방역 수칙을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61명 증가한 13만4678명이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9~20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2021-05-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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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자 가족 등 신규 7명 추가...누적 2461명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61명으로 늘었다.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7명은 지역 2455~2461번 환자로 분류됐다.지역별로 남구 2명, 북구 2명, 울주군 2명, 중구 1명 등 순이다.이들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1명은 중구 콜라텍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나머지 1명은 검사받은 경위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1-05-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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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인 2명 등 확진자 6명 추가 발생…누적 1953명
대전에서 밤새 교인 등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1953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달 초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구 용문동 교회와 관련된 2명(1948·1952번)이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948번은 1811번의 배우자이고 1952번은 1813번의 자녀다.이밖에 1821번의 직장동료인 1953번도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1949~1951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2021-05-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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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가족·지인간 감염 일파만파' ...12명 확진
가족·지인 간 접촉을 통한 연쇄 감염이 지속되면서 밤사이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늘었다.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5명, 전남 7명이다.광주에선 종교 시설 내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염경위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늘고 있다. 광주 2665~2669번째 환자로 분류돼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광주 2667·2668번째 환자 등 2명은 광산구 소재 교회 관련 n차 감염 사례다. 지난 2일 광산구 교회 관련 확진자(2654번째 환자)와 만난 지인(2667번째 환자)이 먼저 양성으로 판명된 데 이어 가족도 지역에서 2668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266
2021-05-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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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도쿄올림픽 홈피 독도 바로 잡아야" IOC측에 요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IOC측에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잘못된 독도 표기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메일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한국을 제외한 205개 IOC 전체 회원국에 보냈다. 예전 홈페이지에서 성황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일본 전국지도에 시마네현 위쪽에 작은 점을 찍어 독도가 마치 일본땅인양 표기해 큰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한국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꾸준히 지적을 한 결과 일본 전국지도의 디자인이 바꼈고, 육안으로 봤을땐 독도 표기가 사라진것 처럼 조치를 취했다.그러나 일본 전국지도 화면을 확대해 보면 독도를 일본 영토로 똑같이 표기해 놓는 꼼
2021-05-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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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보험회사 관련 n차 감염 등 2명 추가 확진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확진된 모 보험회사 40대 직원을 접촉한 40대(흥덕구)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3개 보험회사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5명(보은군 2명 포함)으로 늘었다.이날 흥덕구에 사는 60대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선제적 검사에 응했으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22명, 충북은 284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8명이다.
2021-05-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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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공사 직원 1명 등 9명 추가 확진…누적 1947명
대전에서 대전도시공사 직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947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거주하는 30대 대전도시공사 직원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이 직원의 부모는 음성이 나왔고, 동생은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에선 지난 달 13일 40대 직원과 초등생 자녀가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세종시 406번(40대)과 관련해 2명(1941·1946번) 확진자가 더 나왔다. 이로써 세종시 406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406번은 자택이 세종이고, 직장은 대전으로 전해졌다. 동거가족 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이밖
2021-05-21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