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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어린이집서 직원·원생·가족 등 28명 집단 확진
경기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원생 등 20여명이 확진됐다.남양주시는 다산동 어린이집과 관련해 직원과 원생, 가족 등 28명의 연관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어린이집에서는 전날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직원 5명과 원생 14명, 가족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남양주지역 확진자는 25명, 나머지 3명은 타지역 확진자다.시는 해당 유치원을 다음달 1일까지 폐쇄 조치하고, 확진자들을 상대로 정밀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1-05-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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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밤까지 산발적인 비…예상강수량 5㎜ 미만
2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오후 9시까지)은 5㎜ 미만이다.이날 오전까지 부산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또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될 예정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
2021-05-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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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대체로 ‘맑음’…낮 최고 20~22도
금요일인 2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흐리다가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4m, 그 밖의 해상에서도 1.5~2.5m로 높게 일겠고,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도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토요일인 22일에도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1-05-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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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곳곳에 비…오전 대부분 그쳐
21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인천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전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1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4도, 강화군 1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22도, 계양구·부평구 2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0도, 연수구 19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
2021-05-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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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일부 오후 5시까지 비 내려…5~20㎜ 강수량
2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전날 시작된 비가 이날 낮까지 약하게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겠다.충남 동쪽 지역은 오후 5시까지 약한 비가 이어져 전날부터 총 5~20㎜의 강수량이 예보됐다.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2도, 천안·부여·서산·서천·계룡·태안·보령 13도, 홍성·금산·논산·아산·예산·당진·공주 14도, 대전·세종 15도 분포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2021-05-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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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여름 문턱' 소만, 전국 비…낮 기온 20도 '선선'
만물이 생장하며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1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는 낮 시간대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도와 경상권에서는 비가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이날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제주도 제외)에 비가 내리겠다"며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오후 6~9시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전날(20일)부터 이날까지 강원영동에서 10~40㎜,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동해안에서 5~30㎜, 남부지방에서 5㎜ 내외를 오가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으로
2021-05-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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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현행 단계 유지할 듯
정부는 21일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지침 조정안을 논의한다. 오는 24일부터 3주간 적용될 해당 조정안은 회의 종료 후 오전 11시께 발표될 예정이다.최근 국내 확진자 수가 5~6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현행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유지에 무게가 쏠린다. 오는 7월부터 방역수칙을 완화한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앞둔 만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평균 확진자수 617.3명, 거리두기 2.5단계 수준20일 0시를 기준으로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9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17.3명으로 직전 1주 561.0명보다 56명 이상 늘
2021-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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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새로운 메카 사업 착수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가 20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이날 고양시 일산동구 GH 고양사업단 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헌욱 GH 사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심상정・한준호・홍정민 국회의원,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고양시 지역구 경기도의원 및 방송국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이재명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맞이하게 될 새로운 시대, 미래는 문화콘텐츠산업이 매우 중요성을 띠게 될 것"이라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가 고양시뿐만
2021-05-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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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 학생 일주일간 357명 확진…하루 평균 51명꼴
최근 일주일간 유·초·중·고 학생 35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하루 평균 51명꼴이다.교육부가 공개한 교육 분야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학생 357명과 교직원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학 이후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59명으로 늘었다.확진 학생들의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이 102명, 경기가 101명으로 가장 많다. 울산에선 19명, 충남 17명, 전북 15명이 각각 확진됐다.충북 음성의 한 병설유치원에서는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5일까지 총 11명이 확진됐다. 이중 10명은 유치원생, 1명은 교직원이다. 관련자 318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20일 10시 기준 2만512개교 중 2만99개
2021-05-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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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가정의 달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 농가 지원 위한 플라워 클래스 실시
코로나19의 재확산속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화훼 농가 지원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씰리침대가 작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국내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성수기임에도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 농가의 원활한 화훼 소진을 돕기 위해 임직원 플라워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됐다.씰리침대 임직원들은 최근 확장 이전한 강남구 삼성동의 새 사무실에서 플라워 연출 전문 기업 디자인오키즘 김옥경 대표의 지도 아래 조를 나눠 꽃바구니를 제작, 각자 자신들이 만든
2021-05-20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