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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7일 1명·18일 3명 등 직원 4명 코로나19 확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8일까지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날 현재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식약처는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전체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해당 건물에 근무한 직원은 전원 검사 조치했다.현재 질병관리청과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김강립 식약처장은 2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2021-05-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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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목요일 전국 빗방울…새벽 제주 시작 북상
오는 20일은 제주도 등 남쪽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강수에 앞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성청은 19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오전 0~6시) 제주도와 전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된다"며 "오전(6~12시)에는 충청권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6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내일 오후 3시께, 전남권은 오후 9시께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지역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30~80㎜, 강원영동·경북권·제주북부 및 서부 10~40㎜다. 중부지방(강원영
2021-05-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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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성종(우리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오순자씨 별세, 김성종(우리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 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20일, 장지 경기 광주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코로나19로 부득이 가족장으로 진행합니다.
2021-05-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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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 기도원 14명 등 코로나19 추가 23명 확진
대구에서 이슬람 기도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두자리 수 확진자가 발생했다.대구시 재난안전재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544명(해외유입 192명 포함)으로 늘었다.이날 확진자 중 1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으로 이 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명이 됐다. 또한 동구 소재 노래 교실 관련으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달서구 대학생 지인모임 관련으로도 자가격리 중 유증상이 발생해 실시한 검서에서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1명이 됐다.그 외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021-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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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광주 가구공장 7명 등 164명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4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721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49명, 해외유입 5명 등이다.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광주시 가구공장 관련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6명이다.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55명으로 집계됐다.또 군포시 어학원 관련 2명(누적 47명), 양주시 기계제조업·군포시교회 관련 1명(누적 21명), 시흥시 공구유통업·안산시 교회 관련 1명(누적 21명) 등이 발생했다.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21-05-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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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54명, 다시 600명대로…총 13만347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평일 검사량이 반영되면서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에서 600명대 중반까지 증가했다.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도 전날보다 130명 이상 많은 637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일째 600명대다.정부는 이번 주 감염 양상을 평가해 23일까지 3주간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후속 방역 조처 방안을 금요일인 21일 발표할 예정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증가한 13만3471명이다.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전날 528명까지 줄었던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600명대 중반까지 증가했다.진
2021-05-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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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식당 등 경로다양 7명 추가 확진…누적 1930명
대전에서 밤새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930명(해외입국자 62명)으로 늘었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거주 20대인 1924번은 충북 옥천5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고, 충북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 서구 거주 20대 외국인인 1925번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대덕구 중리동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도 더 나왔다. 유성구에 사는 10대인 1926번은 1842번의 누나인데 격리중 확진됐다. 중리동 교회 지표환자인 1835번으로 부터 시작된 n차 감염사례다.서구에 사는 50대와 60대인 1928번과 1929번은 중구 유천동 다이어트 업소서 일하는 1907
2021-05-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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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연, 양육비 채무 면탈 목적 위장전입 단속 촉구
지난 20대, 21대 국회에서 어렵게 입법된 양육비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개정법률안이 오는 6월(운전면허정지 안), 7월(명단공개, 여권제한, 형사처벌)부터 시행된다. 이 4가지 법안은 법원의 판결과 지급명령을 지키지 않는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 이행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구제안으로서 ‘감치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을 때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양육비 채무자의 위장전입이 비일비재한 현 상황에서, 양육비 이행확보의 핵심절차인 감치 소송이 공시송달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 양육비 채무자가 위장 전입의 꼼수를 통해 감치 판결을 피한다면 개정 법안은 제
2021-05-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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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끊이지 않는 지역 감염'...밤새 8명 확진
기존 집단감염 여파와 함께 산발적인 지역 전파가 잇따르면서 광주·전남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남 7명, 광주 1명이다.전남에선 유흥주점·공부방·종교시설 등 기존 감염원 내 추가 확진자가 잇따랐다. 전남 지역 신규 확진자는 1332~1338번째 환자로 등록돼 격리 치료를 받는다.지역 별로는 여수 2명, 순천·나주·화순·영암·함평 각 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여수 지역 확진자 중 1명(1334번째 환자)은 지역 유흥주점 관련 n차 감염 사례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또다른 여수시민(1336번째 환자)은 기존
2021-05-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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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이자 43만8000회분 도착…상반기 물량 700만회 중 331.2만회
화이자-바이오엔테크(화이자) 백신 43만8000회분이 19일 국내에 추가로 도입된다. 이날 들어오는 물량은 오는 22일 재개되는 75세 이상 고령자 대상 1차 예방접종에 사용된다.당초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했던 화이자 백신 보관 조건이 용이해지면 위탁 의료기관을 통한 접종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접종 속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35분께 화이자 개별 계약 백신 물량 43만8000회분을 실은 UPS 5X0012 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날 43만8000회분이 공급되면 상반기 도입 물량 700만회분 중 331만2000회분 도입이 완료된다. 나머지 368만8000회분은 매주
2021-05-19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