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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아…낮 14도~17도
14일 인천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 지역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7도 더 높겠고, 낮 기온은 2~3도 더 높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5도, 계양구·남동구 7도, 미추홀구·서구·연수구·중구 10도, 동구 11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연수구·중구 17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 16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한
2021-11-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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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수도권 한때 비…비교적 포근한 '가을 날씨'
일요일인 14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반도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남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중·남부 1㎜ 내외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가 되겠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7도, 인천 11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
2021-11-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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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여야 후보가 중요 범죄 연루…쌍특검 받으라"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여야 대선후보를 향해 "이준석 당대표가 제안한 쌍특검을 조속히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 주요 후보가 모두 중요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데, 아무런 진실 규명도 없이 국민들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참으로 잔인한 대선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기초조사가 두 사건 모두 되어 있어 늦어도 연말까지는 실체적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며 "그게 국민들이 요구하는 바램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적 공방만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것은 국민들을 기망하는 사술(詐術)이다. 당당하다면 두 분 다 흔쾌히 받아들일 수가 있을
2021-11-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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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리는 순천의 불꽃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UD거리와 옥천 수상무대에서 열린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푸드포차 및 푸드트럭들과 50개의 공방들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1.11.13 /사진제공=순천시
2021-11-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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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순천 옥천 수상무대에서 열린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UD거리와 옥천 수상무대에서 열린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푸드포차 및 푸드트럭들과 50개의 공방들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1.11.13 /사진제공=순천시
2021-1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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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축하공연 즐기는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인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UD거리와 옥천 수상무대에서 열린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푸드포차 및 푸드트럭들과 50개의 공방들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1.11.13 /사진제공=순천시
2021-11-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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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 퍼포먼스 참석한 귀빈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UD거리와 옥천 수상무대에서 열린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쳐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푸드포차 및 푸드트럭들과 50개의 공방들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1.11.13 /사진제공=순천시
2021-11-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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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축하공연 펼쳐진 순천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정부의 일상회복 1단계조치속 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UD거리와 옥천 수상무대에서 열린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푸드포차 및 푸드트럭들과 50개의 공방들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1.11.13 /사진제공=순천시
2021-11-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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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허석 순천시장의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인사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12일 오후 전남 순천시 UD거리와 옥천 수상무대에서 열린 '2021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허석 순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부의 일상회복 1단계조치에 따라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푸드포차 및 푸드트럭들과 50개의 공방들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1.11.13 /사진제공=순천시
2021-11-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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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2325명…위중증 485명, 사망자 32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485명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넘겼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나흘째 2000명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5명이다. 지난 10일 460명→11일 473명→12일 475명에 이어 나흘 연속 최다치다.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405명→409명→425명→460명→473명→475명→485명으로 일평균 447.4명 수준이다.의료기관 신규 입원 환자는 549명으로, 전날보다 22명 늘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입원 환자는 469명이다.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도 연일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다. 전날 발생한 사망자는 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
2021-11-1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