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사진=박지윤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지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박지윤은 “남편이 아침에 제 얼굴보더니 헬쓱하다길래(빈말인가) 땀 뻘뻘 흘리며 사무실 짐 정리하다가 언더야드에 요거트 하나 먹으러 왔어요 .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막무가내 양줄이기는 코끼리처럼 먹다가 토끼처럼 먹으니까 -2.5kg 입니다 . . 식단을 안해도 양만 줄이면 빠지는것을 쯧쯧...하지만 어떻게 숟가락을 양차기전에 내려놓으며 평생 살수 있나요 할수 있다면 아주 그냥 독한인간 같으니라구 . .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이안이 낳고 3-4년간 꾸준히 유지했던 그 어떤 몸무게가 있었거든요 . (작년부터 폭망) 8월안에 다시 가보는게 목표인데, 안되면 9월에 갈거에요 . . 그리고 담주 한주는 한시적으로 행복한 코끼리로 살거에요 혹은 사자 (그리고 가끔 물어보시는 제 5부 바지는 디코테 아이스진을 가위로 자른것입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박지윤의 팬들은 “날씬해요지금도”, “입고 계신 바지 디코테 인가요?”, “정말 모든 말투가 다 재밌으세요”, “아~왕싹바가지 되고싶어요~”, “닷욧할때 모드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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