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TV조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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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함소원과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가 연락까지 두절되며 갈등이 깊어진다.


송순단은 “딸이 엄마가 무속인인 것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말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하더라”고 했다.


점점 깊어만 가는 갈등의 골, 진화는 끝내 집을 나가버리고, 마음의 문을 닫은 듯 연락 두절 상태가 되어 함소원을 애타게 만들었다.


결국 함소원은 친정엄마의 다독임에 다시 한 번 진화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내뱉으며 가까스로 얻게 된 화해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


부부라면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현실적인 갈등 상황이 생생하게 펼쳐지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86년생 송가인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출생이다.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송가인은 본명 조은심으로 첫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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