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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일)

‘최고의한방’ 부산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슬아와 만났다.

승인 2019-08-25 06:38:08

MBN예능프로그램살벌한인생수업최고의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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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탁재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부산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슬아와 만났다.


이상민은 직접 요리를 시작하며 “어디서 오셨냐”고 물었다.


김슬아는 “부산에서 왔다”며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요리하는 걸 보니까 좋네요”라고 말했다.


김세희는 "괜찮으신 분 같아요. 더 만나도 될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굉장히 기대를 했다.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김슬아에게 나이를 물었다.


김슬아가 31살이라고 하자 이상민의 표정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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