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18일부터 가을 시즌 음료 구매고객을 위한 ‘가을 뱃지’ 프로모션 진행

할리스커피, 쫄깃한 인절미 담은 가을 라떼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가을을 앞두고 라떼를 재해석한 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가을의 풍성함을 담아내 선선한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인절미 크림라떼’와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 2종이다. 쓴맛은 줄이고 부드러움을 살려 산뜻한 산미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리스트레또 샷이 들어간 라떼다.

‘인절미 크림라떼’는 할리스 리스트레또 샷과 곡물 베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함과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리스트레또 라떼다. 부드러운 인절미 크림 위에 쫄깃한 인절미 떡꼬치 3알이 토핑 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함께 크림에 찍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는 할리스커피의 21년 노하우로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블렌드 리스트레또 샷을 활용한 라떼다. 부드럽게 감싸는 풍성한 우유거품 위에 프리미엄 블렌드 리스트레또 샷이 더해져 깊은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첫 맛은 커피의 진한 풍미를, 끝 맛에서는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색다른 매력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인절미 토핑과 부드러운 크림, 풍성한 우유거품이 들어간 라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풍성함을 담은 이번 신제품으로 올 가을을 더욱 향긋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8일부터 가을 시즌 음료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을 시즌 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할리스커피 가을 뱃지를 2천원에 판매한다. 가을 뱃지는 시그니처컵, 드립커피, 에그마요, 바리스타로봇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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