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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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사연과 이무송은 "결혼은 복권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우리는 한 번도 맞은 적이 없기 때문에 복권이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상진은 노사봉, 노사연 자매와 사촌 지간. 이날 한상진은 "우리 집은 평소에도 오디오 빈틈 생기는 걸 너무 싫어한다. 어릴 때부터 본능적으로 예능을 배운다"며 "상윤이 우리 집에 며칠 와 있으면 예능 금방 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십계명에는 ‘매일 밤 잠들기 전,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기’,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 대신 “서운해”라고 표현하기’와 같은 낭만적인 내용의 조항들도 존재했다.


부부의 십계명 낭독을 듣던 양세형과 이승기는 “잘 만들었다”라며 부부의 십계명 내용에 감탄했다.


이무송은 "결혼하고 싸웠다. 아주 사소한 일인데 버럭 화를 내더니 이혼하겠다고 하더라.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 자기는 결혼해봤기 때문에 다 아니까 이제 여기까지만 하고 집에 가겠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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