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2(목)

시그니처 향기로 재해석한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런칭 기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에서 지난 17일까지 약 일주일 간 열린 ‘핸드크림 센티드 신’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의 시각화’라는 컨셉트로 헉슬리만의 미니멀한 무드에 모로코의 각 도시를 오마주한 인테리어 및 다양한 아트 오브제들을 더해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을 완성해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본 행사에서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와 더불어 모로코 각 도시의 향과 이미지를 헉슬리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새로운 향기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및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핸드크림을 출시 전 미리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사전 예약 방문자에 한해 본인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자신의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D.I.Y 키링 만들기, 3가지 시그니처 향기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스페셜 드링크, 모로코 무드가 가득 담긴 이국적 공간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서비스, 핸드크림 3종 체험분과 행사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고 미니백 증정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에 약 2,000여명의 사전 신청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본격적인 행사 하루 전 11일에 진행된 프레스 및 VIP 파티에는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배우 김동욱, 배우 임지연, 래퍼 캐스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신제품 핸드크림 테스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스테디 셀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와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담은 신제품 ▲‘핸드크림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마지막으로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모로코 블루 메디나 도시 컨셉트의 ▲‘핸드크림 블루 메디나 탠저린’으로 구성된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과 이 3가지 핸드크림에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함께 구성 된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 모두 11 1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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