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6일까지 봄 시즌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S/S 해외 패션 대전’을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남녀 의류, 핸드백, 스포츠, 골프웨어 등 다양한 19년 봄 상품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과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했으며,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에 집중하고 전 직원이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만들기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