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가심비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단종설에 가격인하, 재고 할인쿠폰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단종된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예상은 삼성전자가 지난달 1일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2를 공개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는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 공개를 이례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하며 폴더블 스마트폰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S 시리즈와의 차별화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가운데 갤럭시노트20의 일부 기능이 전작 대비 하향되었으며 노트 시리즈만의 고유 기능인 S펜의 기능이 폴더블폰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차후 갤럭시 S21 최상위 모델이나 갤럭시Z시리즈에 S펜이 추가된다면 노트 시리즈는 설 자리를 잃고 단종될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단종하는 것은 시기상조라 보고 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매년 1,000만대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는 소비자층이 두터운 점을 근거로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 시리즈가 대중화 되기 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노트시리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평가하고 있다. 또한 삼성은 S펜을 갤럭시Z폴드에 탑재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중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히 기술적 난제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단종 소식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황금재고 할인쿠폰을 제공중이다. 해당 카페에서는 공시지원금이 곧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공시 또는 선택약정 할인에 현금 즉시할인, 최대 10만원 가량의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트리플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5G 스마트폰 모델에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외에도 현금할인, 최대 20만원 상당의 중복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8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S10 5G, 갤럭시A51, 갤럭시A90, LG벨벳, 갤럭시노트9 모델은 무료부터 구매가 가능해져 가성비 폰을 찾는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카페를 통해 갤럭시S20FE를 신청한 고객들은 공시지원할인 또는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추가 할인 또는 3in1 플립북,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출시알림 신청고객들은 추가 중복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공시지원금이 50만원이 넘지 않을 경우 선택약정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외에도 아이폰12의 얼리버드 사전예약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시지원 혹은 선택약정 할인에 추가 현금할인과 중복할인 10만원권 쿠폰을 지급하며 에어팟프로 또는 애플워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출고가 맞춤 이벤트를 실시해 예상 가격을 맞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심비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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