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적막한 서울 아파트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적막한 서울 아파트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적막한 서울 아파트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적막한 서울 아파트 풍경
오랫만에 서울 아파트 주변 둘러 보니, 바깥 길 오가는 사람 거의 없고
가끔 배달 오토바이 소리만 요란, 어린이 놀이터, 정자도 텅 비어 적막,
이렇게 현대인은 현재 경시하고 과거에만 살아서 우울? 미래에만 살아서 불안?
자연은 찬란한 봄인데, 시멘트 벌집 한 구멍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내 모습은
쓸쓸, 우울, 불안?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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