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볼카츠시리즈’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메뉴 4종은 메인 메뉴인 도시락 외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즐기길 원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봉도시락만의 차별화로 메뉴의 퀄리티와 가성비를 동시에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돈육을 사용한 신메뉴 4종은 볼카츠덮밥, ​볼카츠카레덮밥, 볼카츠도시락, 볼카츠반찬으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볼카츠시리즈이다.

볼카츠덮밥은 최고급볼카츠와 즐기는 돈부리식 덮밥, 볼카츠카레덮밥은 볼카츠와 카레의 조합이 입맛을 살려주며, 볼카츠도시락와 볼카츠반찬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최고급볼카츠를 알차게 즐길수 있다.

오봉도시락은 볼카츠시리즈를 비롯한 고기짬뽕순두부와 우동, 소불고기 낙지정식과 쌈밥정식 등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한, 신메뉴 출시의 경우, 직영점 시범 판매를 통해 고객 반응을 확인하며 맛 보완과 함께 메뉴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은 현재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봉도시락’은 3개 직영점인 라페스타점, 화정점, 대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직영점은 맛과 서비스 운영 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으며, 가맹점 창업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보장하는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세 곳의 직영점은 가맹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나 새롭게 출시될 신메뉴, 인테리어 컨셉트 등에 대해 고객들의 반응과 매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수년 전부터 국민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인 ‘전 메뉴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도시락전문점의 판매 도시락 중 최저 나트륨을 기록한 건강한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오색만찬은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알려져 있는 기업으로 코로나19 관련 전국 가맹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및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 신 메뉴는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 적용돼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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