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친환경 벽지 기업 ‘신한벽지’가 합지벽지 신제품 ‘아이리스’를 출시했다.

아이리스는 161종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함은 물론, 편리한 시공성을 갖춘 벽지다. 또한 누구나 쉽게 벽지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벽지 코디 가이드를 제시, 벽지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고민도 해결해준다.

특히 아이리스 샘플북은 지루하지 않고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신한벽지가 제시하는 다양한 컨셉과 공간별 벽지 세트 구성을 확인하고, 맞춤형 코디로 적용할 수 있다.

먼저 △감각적인 △자연적인 △로맨틱한 △모던함 등 다양한 컨셉과 어울리는 벽지를 제안, 원하는 무드를 연출해볼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바이올렛 색상의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자연을 닮은 공간 연출에는 싱그러운 그린 색상의 벽지를 활용한다. 핑크빛 색상의 벽지로 나만의 로맨틱한 공간을 만들거나 심플하고 깔끔한 멋의 모노톤 인테리어로 모던한 공간 연출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거실, 침실, 서재, 아이방 등 공간에 맞는 맞춤형 디자인도 살펴볼 수 있다.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트 구성으로 쉬운 벽지 선택을 돕는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신제품 아이리스 벽지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편리한 시공성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인증 획득으로 안심하고 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며 시공의 편리함을 높이는 친환경 건강벽지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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