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글루업 한식 HMR 브랜드 진지 주당맛집, 숯불양념울대구이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가 주당맛집 시리즈 신제품 '숯불양념울대구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식 HMR 브랜드 진지는 주당맛집 시리즈의 새로운 신제품으로 '숯불양념울대구이'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특유의 풍미로 '도축업자들의 뒷고기'라고 불려온 울대를 석쇠에 직화로 구워 화끈한 불맛을 선사한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울대는 돼지고기의 목갈비 부분으로 돼지 한 마리에서 70~80g의 적은 양만 나와 희소성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진지 주당맛집 시리즈 '숯불양념울대구이'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당맛집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울대 특유의 오독오독 쫄깃한 식감을 강조했으며 매콤한 양념을 더해 입맛 당기는 안주를 완성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HACCP 지정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이 이뤄졌다.

진지 관계자는 “인기 개그맨 김영철을 모델로 둔 진지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안주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울대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통 레시피를 이번 신제품에 적용한 만큼 이제 집에서도 유명 식당의 울대구이 맛을 즐길 수 있다. 숯불양념울대구이는 석쇠에 직화로 구워 화끈한 숯불맛이 돋보인다. 아무데서나 맛보기 힘든 희소성 있는 특별한 안주를 맛보길 원한다면, 이번 신제품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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