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오스템임플란트, 3위 한국비엔씨 순

[브랜드평판] 에스디바이오센서,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10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2년 10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스디바이오센서, 2위 오스템임플란트, 3위 한국비엔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986,3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10위 순위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오스템임플란트, 한국비엔씨, 디오, 세종메디칼, 피플바이오, 이오플로우, 덴티움, 클래시스, 수젠텍 순이었다.

[브랜드평판] 에스디바이오센서,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10월...1위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에스디바이오센서 ( 대표 이효근, 허태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359,605 미디어지수 213,759 소통지수 192,699 커뮤니티지수 216,648 시장지수 1,642,474 사회공헌지수 74,5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9,68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745,970과 비교하면 1.69% 하락했다.

2위, 오스템임플란트 ( 대표 엄태관 ) 브랜드는 참여지수 518,473 미디어지수 326,402 소통지수 324,657 커뮤니티지수 533,136 시장지수 855,010 사회공헌지수 127,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84,70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69,792와 비교하면 71.02% 상승했다.

3위, 한국비엔씨 ( 대표 최완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821,730 미디어지수 474,982 소통지수 457,872 커뮤니티지수 464,894 시장지수 208,310 사회공헌지수 100,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8,55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164,624와 비교하면 51.04% 하락했다.

4위, 디오 ( 대표 김진백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1,489 미디어지수 311,132 소통지수 494,055 커뮤니티지수 256,848 시장지수 168,099 사회공헌지수 43,2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4,87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30,904와 비교하면 141.70% 상승했다.

5위, 세종메디칼 ( 대표 이재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349,294 미디어지수 220,287 소통지수 385,803 커뮤니티지수 210,481 시장지수 87,514 사회공헌지수 70,4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3,82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90,783과 비교하면 16.7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에스디바이오센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686,590개와 비교하면 0.8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84% 하락, 브랜드이슈 13.12% 상승, 브랜드소통 3.30% 상승, 브랜드확산 1.45% 하락, 브랜드시장 0.36% 상승, 브랜드공헌 1.5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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