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 흐리고 쌀쌀한 출근길…낮 최고 1도~6도

승인 2023-02-15 06: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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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영하 2도...예년보단 덜 추워

<뉴시스> 15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겠으나,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영하 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영하 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6도, 동구·중구 5도, 옹진군 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날씨] 인천, 흐리고 쌀쌀한 출근길…낮 최고 1도~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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