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본업 외에 부업 등 N잡을 찾는 구직자를 위해 'N잡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바몬 N잡 채용관은 일용직, 배달직 등 부업에 용이한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해당 채용관에서는 ▲물류 ▲배달·배송 ▲대리기사 등 인기 업종 알바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채용관 상단 탭을 통해 근무지역과 근무 기간, 성별 등 세부항목 설정도 가능해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N잡 알바 채용관은 6월 초까지 운영하며, 관련 채용 공고는 상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동안 알바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알바몬 앱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알바몬은 N잡 채용관 외에도 알바 성수기 시즌 인기 공고를 모은 다양한 채용관을 상시 운영하며 구직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다양한 일을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N잡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알바 구직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며 "N잡을 계획 중이라면 알바몬 채용관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쉽고 빠르게 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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