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이경복의 아침생각]...그리운 5월 말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그리운 5월 말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그리운 5월 말 풍경


[이경복의 아침생각]...그리운 5월 말 풍경


날씨는 슬슬 더워져 들판 미루나무 (그리움의 상징으로 농원에 몇번 꺾꽂이 했는데 실패) 높아지고,
길섶엔 분홍 메꽃, (어릴적엔 강아지꽃) 오리 한쌍 한가롭게 헤엄치고,
개울에선 새끼 5마리와 먹이 찾는 엄마 오리, (옛 동료가 이웃 마을에서 찰칵)
농촌의 이런 풍경!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현경과 영애 '그리워라' 끝 구절)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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