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3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충남권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21도, 천안·서천·금산·당진·보령·예산·홍성·서산·아산·세종·태안 22도, 논산·공주·부여·대전 2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보령 31도, 태안 32도, 청양·천안·금산·계룡·논산·서산·세종 33도, 당진·공주·예산·홍성·부여·대전·아산 34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