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오는 8월 20일까지 복날에 한촌 보양식으로 원기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복날 보양 백서’라는 타이틀로 보양 메뉴 3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 판매되는 보양 메뉴는 콜라겐이 가득한 소 도가니를 푹 고아 만든 ‘도가니탕’과 소 한 마리를 뚝배기 한 그릇에 담은 한촌설렁탕의 시그니처 보양식 ‘한촌탕’, 국내산 닭과 찹쌀, 누룽지를 넣은 ‘누룽지반계탕’이다.

해당 메뉴들은 행사 기간동안 약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복날을 앞두고 든든한 보양식을 찾는 3040세대와 직장인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촌설렁탕 보양 메뉴를 알리고 조금이나마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복날 시즌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만큼 한촌설렁탕의 보양 메뉴로 원기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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