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메가브랜딩 ‘인플루언서 얼루어킴’과  패션 강연 컨퍼런스 성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퍼스널 브랜딩 전문회사 ‘메가브랜딩’과 인플루언서 얼루어킴이 지난 1일 강남구에 위치한 모드라운지 학동점에서 열린 ‘인스타그램 패션 컨퍼런스’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얼루어킴은 ‘인스타그램에서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인플루언서 얼루어킴은 ‘인플루언서는 나에게 다가오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다가가는 것도 연습해야한다‘라며 사람들과 브랜드에게 나를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며 덧붙여 ‘저에게 이런 기회가 생겨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신기하기도하고, 제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아질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메가브랜딩은 인플루언서 브랜딩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강연 내내 참여한 분들의 반응 또한 무척 좋았다고 전했다.

총괄 기획을 담당했던 메가브랜딩 이사 양한설은 ‘이제는 하나의 직업이 되어버린 인플루언서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 많지만, 정작 어떻게 인플루언서가 되는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다양한 곳에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법을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 지금 이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듣는 것은 더욱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멘토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무시하지 못한다. 참가자 분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해주는 멘토의 역할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인플루언서 얼루어킴님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덧붙혔다.

행사 총괄 진행을 맡은 메가브랜딩 이사 남궁혜지는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본인의 목표와 레퍼런스 찾기의 중요성만 잘 캐치하고 있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의 시행착오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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