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소니코리아는 컴팩트 고해상도 망원 줌 매크로 렌즈 ‘FE 70-200MM F4 Macro G OSS II(SEL70200G2)’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니는 SEL70200G2 렌즈 발표와 함께 총 50개의 FE 렌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SEL70200G2는 총 길이 149mm, 무게 794g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인물, 풍경, 조류 촬영부터 매크로 촬영까지 폭넓은 촬영 주제를 아우를 수 있는 망원 줌 렌즈다.

최대 F4.0의 조리개를 제공하며 G 렌즈 고유의 AF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대 배율 0.5배의 하프 매크로 촬영을 지원한다.

SEL20TC 텔레컨버터 장착 시 전체 줌 범위에 걸쳐 최대 400mm의 초망원 촬영과 실물 크기의 1:1 확대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다.

SEL70200G2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39만9000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소니코리아는 SEL70200G2에 대해 국내 유저들에게 상세하게 소개하는 디지털 언패킹을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를 통해 진행했다.

언패킹에서는 황선희 작가가 직접 SEL70200G2로 촬영한 결과물과 사용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SEL70200G2 디지털 언패킹은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 채널에서 다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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