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음식에 품격을 더해주는 궁극의 디너웨어

코렐, 신제품 ‘파인다이닝(Fine Dining)’ 컬렉션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음식을 매개로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식의 격을 더해주는 신제품 ‘파인다이닝(Fine Dining)’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총 14종으로 구성된 코렐의 이번 컬렉션은 사전적으로 '고급스러운 정식(定食)'을 뜻하는 ‘파인다이닝’ 제품명에 담긴 의미처럼 마치 특별한 정찬을 즐기듯 코렐 제품을 매개로 한 품격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코렐 ‘파인다이닝’ 컬렉션은 빛나는 다이아몬드 속 찰나의 은빛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특유의 찬란하게 부서진 은빛이 끝을 향해 퍼져나가고 아른거리는 빛의 굴절을 섬세한 그라이데이션 기법으로 표현해 아름답게 빛나는 은빛의 순간을 접시 위에 담아냈다.

코렐 ‘파인다이닝’의 고급스러운 은빛 패턴 디자인은 어떤 음식을 올리든 음식의 격을 한층 올려준다. 정갈한 한식부터 양식과 디저트까지 음식에 국한되지 않고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테이블 스타일링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홈파티 등 식사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선보인 코렐 ‘파인다이닝’ 컬렉션은 집에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한 상차림이 많아진 요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런칭한 제품이다”며, “음식의 품격을 높여주는 코렐 신제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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