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이경복의 아침생각]...'동숙의 노래' 슬픈 사연
가난했던 60년대 여공 동숙은 부모와 동생들 위해 헌신하다가 노처녀 돼
문득 자기를 돌아보고 검정고시 학원에서 주경야독, 총각 선생님을 사랑했지만
배신 당하고 살인미수형, 애절한 사연이 널리 알려져 노래로 영화로 유행,
그 시절을 진하게 살았던 80, 90대여!
늙었다 기죽지 말고 집안과 나라 일으킨 자긍심으로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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