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영어에 능통하고 다재다능 한 이미지의 신세경을 모델로 발탁

데이원컴퍼니 레모네이드CIC,  배우 신세경 모델 발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가 대표 서비스인 ‘가벼운학습지’의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레모네이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학습지 ‘가벼운학습지’와 ‘뉴스프레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스티븐 영어’, ‘샤이니 영어’, ‘한진 영어푸줏간’, ‘유하다요 일본어‘ 등 퍼블리싱 어학 브랜드를 운영하며 약 40만 명의 회원에게 10개 언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레모네이드는 외국어에 대한 로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을 고심해 왔으며, 영어에 능통하고 다재다능 한 이미지를 구축한 신세경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아라문의 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오는 21일에는 ‘세작, 매혹된 자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또한 레모네이드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매주 한 권씩 펼쳐보는, 나의 외국어 로망’을 선정했다. 기존에는 어학공부가 ‘취미’가 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했다면, 신규 슬로건은 외국어를 접하고 학습하는 ‘과정’ 자체가 로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외국어 로망이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닌, 일상 속 사소한 순간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마케팅 담당자는 설명했다.

신세경은 “저마다의 로망을 꿈꾸는 팬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로망을 이루는 것도 멋지지만, 로망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역시 멋지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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