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운 겨울, 따뜻한 정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운 겨울, 따뜻한 정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운 겨울, 따뜻한 정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운 겨울, 따뜻한 정
오미자 열매를 숙성시켜 이웃이 준 오미자차의 오묘한 맛,
이웃 아들 결혼 답례로 양계장 주문 선물 쌍달걀, 양주시 8번 버스 기사님,
멍하니 앉아 있는 내게, "여기 안 내리세요?" 아, 어떻게 아세요? 알지요! 대단하신 분,
감사, 감사! 겨우내 하는 가지 치기 쉽게 하라고 보내 온 선물 전기톱,
이런 은근하고 따뜻한 정이 있어 살만한 세상!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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