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이경복의 아침생각]...베토벤의 월광곡을 들으면서
역시 천재는 다르구나, 슬프고 아름다운 달빛 감동을 음악으로 표현하다니,
이런 생각으로 요즘 다시 들으면서 찾아보니, 애초 이름은 "피아노 소나타 14번 환상곡풍 소나타"
어느 평론가가, 달빛 비치는 호수 위 조각배가 떠오른다고 해서 누가 붙인 이름이 월광곡,
베토벤이 일부러 과장해서 붙인 이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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