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코팅이 벗겨지거나 음식이 눌어붙을 때, 언제든 새 프라이팬으로 교환

레이첼블루, 스포어 ‘아보카도 9H 프라이팬’ 신제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꿔쓰기 쇼핑 플랫폼 ‘스포어(SFORE)’를 운영하는 레이첼블루(대표 김종호)가 언제든 새 상품으로 ‘바꿔쓰기’가 가능한 ‘아보카도 9H 프라이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이팬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내 교체를 권장하며, 자주 사용할수록 코팅이 벗겨져 유해 물질이 나오기 쉽다. 스포어는 한 번 사면 1년간 언제든 무제한 새 상품으로 바꿔주는 스포어만의 ‘바꿔쓰기’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코팅이 벗겨졌을 때뿐만 아니라 음식이 눌어붙거나, 프라이팬이 손상됐을 때도 고객은 AS를 받는 느낌으로 추가 비용 없이 새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스포어는 그동안 약 450개 이상의 실버 주얼리와 가방 상품을 주로 운영해왔다. 이 상품들은 취향에 따라 사용 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프라이팬은 권장하는 교체주기가 있어 바꿔 쓰는 서비스의 효용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카테고리 간 제한 없이 바꿔 쓸 수 있는 것도 스포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이다. 프라이팬 출시로 주얼리를 프라이팬으로, 프라이팬을 가방으로 등 종류 상관없이 다양하게 바꿔 쓰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스포어의 프라이팬은 강력한 아트라믹 코팅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국제 품질 규격 ISO의 경도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9H)을 받았으며, 일반 테플론 프라이팬에서 나올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인 PFOA, PEOA, 납, 카드뮴이 나오지 않는다. 미국 FDA 인증과 독일 LFGB 인증도 보유했다.

스포어는 프라이팬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 동안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 구매 시 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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