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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화)

홀트아동복지회, 신임 최명신 전국·서울후원회장 ‘자립준비청년’위해 후원

승인 2024-02-15 17:33:51

사진제공= 홀트아동복지회
사진제공= 홀트아동복지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지난 1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서울후원회 주최 신년하례식 행사와 전국·서울후원회장 이취임식, 최명신 신임 회장의 탑리더스 위촉식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신임 최명신 회장이 선배 후원회원인 어머니의 추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후원회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국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해 주었다. 2024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를 비롯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서울후원회는 지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매년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식을 주최하였으며 올해는 서울후원회 박영옥 고문께서 식사와 음료를 후원해 주었다.

전 김은호(전국·서울후원회장) 고문은 “홀트아동복지회 직원분들은 ‘작은영웅’이라 생각한다. 사막과 오아시스 각가의 장소에서 물 한 잔의 의미가 다르듯이 직원분들은 어려웃 이웃들에게 ‘오아시스의 물’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모두가 작은 영웅이다”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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