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이경복의 아침생각]..."살아 있을 때 잘해 주자"
[이경복의 아침생각]..."살아 있을 때 잘해 주자"


[이경복의 아침생각]..."살아 있을 때 잘해 주자"


[이경복의 아침생각]..."살아 있을 때 잘해 주자"
어제 처형님 팔순 축하연,
남편 대변 치우면서도 찐 고구마 냄새 처럼 향기롭다며 극진히 간호하신 분,
비오는 날씨도 뜻이 있는 양 쓸쓸해 하시다 축하 케이크에서 줄줄이 나오는 5만원권에 함박 웃음,
"살아 있을 때 잘해 주자!"니 그렇게 잘해 주고도 후회? 부부, 부모님 이별하면 후회만 남나?
건강하고 즐거운 여생이길 축원!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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