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이경복의 아침생각]...전철 안내 음악도 섬세하게
[이경복의 아침생각]...전철 안내 음악도 섬세하게
예사로 듣는 전철 안내 음악을 외국인은 좋게 듣는듯, 중국제 전기버스 벨소리를 싫어하듯,
어느 외국인은 한국 소나무 솔바람 소리가 신묘하다면서, '코리아 사운드'라 격찬,
솔잎 모양, 크기, 질감이 특이해서 솔바람 소리가 특별한 것 같다니, 교양인은 소리뿐 아니라
삶에 대한 감각이 섬세한 사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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