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로보소 피자, 반올림 피자의 인기 도우 소보로 도우와 콤비네이션의 위치 바꾼 피자

반올림피자, 만우절 역발상 피자 ‘로보소 피자’ 한정 판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만우절을 맞아 토핑과 도우가 뒤바뀐 이색 메뉴 로보소 피자41일 단 하루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보소 피자’는 반올림피자의 인기 도우인 소보로 도우를 토핑으로, 엣지 부분을 콤비네이션 피자로 바꾼 역발상 피자다. 이름도 소보로를 거꾸로 배열한 ‘로보소 피자’로 명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지난해 만우절 날을 기념해 첫 선을 보인 ‘로보소 피자’는 역발상 피자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반올림피자는 작년에는 직영점에서만 진행했으나, 올해는 가맹점까지 판매처를 확장했다.

‘로보소 피자’는 기존 토핑과 도우를 바꾸며 재미를 더 한데 이어, 맛에도 단짝 매력을 더했다. 달콤한 딸기잼 위에 반올림 소보로 도우를 토핑 부분에 올리고, 엣지로 갈수록 고소하고 짭짤한 콤비네이션으로 마무리해 고소하지만 짭짤한 단짠 조합까지 선사한다.

재치 있는 비주얼과 재미 요소에 맛까지 더한 로보소 피자는 4월 1일에만 판매된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지난해 만우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피자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 선보인 역발상 피자, 로보소 피자가 온라인상 바이럴까지 확산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맛과 재미까지 잡은 로보소 피자로 즐거운 만우절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반올림피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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