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사진:패션그룹형지
사진:패션그룹형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전속모델 홍수현과 함께 한 2024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상품군인 프리미에르(Premiere) 라인을 선보였다.

프리미에르는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샤트렌의 새로운 컨템퍼러리 캐주얼 라인이다. 젊음을 추구하고 긍정적 마인드와 웰빙을 지향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했으며,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세련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름 시즌 선보이는 주요 상품으로는 점퍼와 아웃포켓의 스타일리시한 배기팬츠가 있는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시즌 샤트렌은 ‘올드머니룩’에도 주목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품격이 느껴지도록 라인, 컬러, 패턴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샤트렌 관계자는 “명품 캐주얼의 원조인 샤트렌이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프리미에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전속모델인 홍수현 배우와 함께한 올여름 시즌 룩이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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