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링고노모리의 정통 일본식 탕후루 ‘링고아메’를 한정 기간 즐길 수 있어

탐앤탐스 ‘사과 탕후루 맛집’ 링고노모리 팝업스토어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가 오는 25일까지 ‘더 클래식 압구정로데오점'에서 링고노모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링고노모리는 청송 얼음골 사과에 저당 설탕을 입혀 만든 링고아메(일본식 탕후루, 애플캔디) 전문 브랜드로, 앞서 더현대와 가수 비비의 팝업스토어 입점하여 잘파 세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탐앤탐스X링고노모리 팝업스토어에서는 링고아메 베이직, 요거트, 라무네(소다)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링고아메는 막대에 꽂혀 나와 통째로 들고 먹을 수 있고, 요청 시에는 한 입 크기로 잘라 종이컵에 제공된다.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세트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세트 메뉴는 링고아메 베이직과 함께 ‘에너제틱 베리 토닉’으로 구성되었으며, 단품 주문 시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에너제틱 베리 토닉’은 달콤한 링고아메와 잘 어우러지는 산뜻한 맛의 탄산 음료이다.

링고노모리의 팝업스토어를 기념하여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세트 메뉴 구매 시 선착순으로 지브리 전시 <타카하타 이사오展> 티켓이 1인 2매 증정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신선한 미식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탕후루 트렌드에 맞춰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링고노모리’의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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