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결제 및 정산 시스템 전문기업인 스페컴
(대표 이재현
)과 첨단
보안
QR 오더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아치서울
(대표 박세환
)이 손을 잡고 시장에 혁신적인 디지털
QR 오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 새로운 영업 전략과 유통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
주식회사 스페컴과 주식회사 아치서울이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
기존의 태블릿 기반 테이블 오더 시스템은 높은 초기 도입 비용
, 높은 유지 보수 비용과 잦은 교체 주기로 인해 가맹점의 부담이 높았으며
, 복잡한 사용성
, 관리의 어려움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번거로움 등의 단점으로 인해 가맹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
또한
인쇄방식의
QR오더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였지만
, 외부 악성 주문
, 큐싱사기 등 보안적인 취약성으로 시장에서의 확장에 어려움이 있었다
.
반면 아치서울의 동적
QR을 활용한 서비스 및 기술은 기존
QR오더의 보안 취약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했으며
, 태블릿 기반 오더의 높은 비용에 비해 합리적인 도입비용을 제시함으로서
, 이를 통해 고객과 매장점주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QR오더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페컴 이재현 대표는
"아치서울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기존 태블릿 오더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
아치서울 박세환 대표는
"스페컴과 함께 혁신적인
QR 오더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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