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바(Bar) 비중 늘리고 다양한 주류 구성 강화

SG다인힐, 붓처스컷 삼성점 리뉴얼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인근에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삼성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143석 규모의 붓처스컷 삼성점은 다이닝 외에 바(Bar)에서도 다양한 메뉴와 함께 마스터 소믈리에에게 검증받은 250여 종의 와인 리스트와 70여 종의 프리미엄 리스트는 물론 싱글몰트,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 빈티지 우드 소재에 다크 그린, 다크 그레이 등 포인트 컬러를 더한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붓처스컷은 국내 최초 ‘’드라이에이징’’을 유행시킨 스테디한 브랜드로서, 한우 및 미산 산지 원육 특성에 맞춰 자체 개발한 에이징 기법으로 고기 본연의 육즙과 식감은 그대로 간직해 깊고 풍부한 맛의 정상급 스테이크를 제공하며, 다양한 주류로 Bar & Grill로서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붓처스컷 삼성점에서는 차별화된 숙성 기술로 맛과 풍미를 끌어올린 1kg의 ‘포터하우스’와 ‘티본’, ‘뉴욕 스트립’ 등의 대표 메뉴들과 붓처스컷만의 ‘클래식 콥 샐러드’, ‘랍스터 세비체’, ‘모둠 그릴 씨푸드’ 등 인기 메뉴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붓처스컷 삼성점은 리뉴얼을 기념해 4 30일까지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붓처스컷 삼성점은 스테이크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더욱 새로워진 공간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더욱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하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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