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2024 봄 시즌을 맞아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신메뉴와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아이스 음료 3종으로 △아빠상어가 좋아하는 블루 소다 스무디 △엄마상어가 좋아하는 백도 에이드 △아기상어가 좋아하는 카라멜 인절미 프라페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정판 굿즈인 △블루샥 X 핑크퐁 아기상어 비치타올 칠링백 세트도 만날 수 있다.

'아빠상어가 좋아하는 블루 소다 스무디'는 상쾌한 하늘색 비주얼과 함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키한 소다 스무디이며, '엄마상어가 좋아하는 백도 에이드'는 새콤달콤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의 백도 과육을 핑크빛 에이드에 담았다. '아기상어가 좋아하는 카라멜 인절미 프라페'는 진한 맛의 카라멜과 인절미의 쫄깃한 식감을 조화롭게 믹스한 아이스 프라페 음료이다.

전국 블루샥 매장에서는 이번 신메뉴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티커나 책갈피로도 활용이 가능한 '핑크퐁 아기상어 와블러'를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5일간 블루샥 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하는 룰렛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잘 알려진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와 커피 브랜드 블루샥이 만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달콤·시원한 음료, 취향저격 굿즈, 풍성한 이벤트까지 오감 만족하는 블루샥 X 핑크퐁 아기상어 신메뉴와 굿즈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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