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이경복의 아침생각]...다정다감에 잠못드는 봄날밤
[이경복의 아침생각]...다정다감에 잠못드는 봄날밤


[이경복의 아침생각]...다정다감에 잠못드는 봄날밤


[이경복의 아침생각]...다정다감에 잠못드는 봄날밤
요즘 배꽃 한창, 시인이 개척해서 새롭고 아름답고 깊은 생각으로 쓴 시는 독자의 정서가 되는데,
고려말 문인 이조년 시조는 많은 이들 정서에 자리잡고 있으리라!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