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부산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진행된 부산-나트랑 신규 취항식에 참석한 (좌측에서 여섯 번째)남창희 김해공항장, (우측에서 다섯 번째)이동규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 (우측에서 네 번째)정회용 김해공항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이 티웨이항공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부산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진행된 부산-나트랑 신규 취항식에 참석한 (좌측에서 여섯 번째)남창희 김해공항장, (우측에서 다섯 번째)이동규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 (우측에서 네 번째)정회용 김해공항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이 티웨이항공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부산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부산-나트랑 노선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9시 30분 출발, 현지 시각 오전 12시 10분 베트남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4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부산발 나트랑 신규 취항에 이어 다음 달 19일 대구발 나트랑 직항 노선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트랑으로 향하는 티웨이항공의 고객들을 부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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