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아쟁, 구슬픈 혼의 소리!
[이경복의 아침생각]...아쟁, 구슬픈 혼의 소리!


[이경복의 아침생각]...아쟁, 구슬픈 혼의 소리!


[이경복의 아침생각]...아쟁, 구슬픈 혼의 소리!


고교시절 겨레 혼이 담긴 우리말 지켜 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 성선규님이 아버지돼
한여름에 낳은 아들 이름 '성한여름', 우리 겨레 혼의 소리인 국악, 아쟁을 공부해 대가되어
우뚝 섰으니, 장하다, 부전자전 꿈틀대는 혼 예술혼으로 승화돼 지금 들리는 신묘한 아쟁 소리가
내 마음의 거문고(심금)를 울리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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