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제주도 대표 특산물인 감귤을 시설 재배를 통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하.하.하. 하우스 감귤 판촉 행사'에서는 고일학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조합장, 박진석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정기철 서귀포농협 조합장 등 산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품질의 하우스 감귤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우스 감귤은 시설 재배를 통해 생산하고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선별된 고품질 상품으로 더워진 날씨에도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한편 '하.하.하. 하우스 감귤 판촉 행사' 기념 이벤트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알림 받기 한 고객 대상으로 하우스 감귤(500g/팩)을 선착순 500명에게 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로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29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각 매장에서 인기 상품 할인 판매와 사은품 증정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푸짐한 경품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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