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우선 오는 7월 1일까지 인게임 재화, 캐릭터 획득 티켓, 1주년 기념 장비 및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주년 기념 토큰으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웹 이벤트도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1주년을 맞아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신규 캐릭터 ‘다이안’과 외전 스토리를 추가한 데 이어, 동료 캐릭터를 투입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게임 콘텐츠 ‘멸망의 섬 탐사’와 신규 성장 시스템 ‘기프트’ 및 선택한 옵션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정밀 제작’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캐릭터 필살기 컷신 스킵’ 기능과 인게임 로비 및 아지트 배경을 리뉴얼하는 등 유저 편의성 부분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추가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오는 21일에는 메인 스토리의 시즌 2 파트 2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진행될 메인 스토리의 시즌 3 업데이트부터는 스토리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일본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일본 성우진이 참여한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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