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15일까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으로 본인과 친구 추천, 총 100박스 멸균우유 경품선물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8억개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판매량 8억개 달성을 기념해 가족·친구와 함께 참여가 가능한 고객감사 선물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와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8일부터 15일 수요일까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본인 아이디와 가족 혹은 친구들 중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를 신청사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에 런칭한 이후 올해 누적판매량 8억개를 돌파했다. 이를 190ml 멸균제품(높이 105mm) 크기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둘레에 달한다. 한국에 락토프리 유제품 인식이 생소했던 시기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락토프리 시장 대중화를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1등을 선점하고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과 건강과 몸매 관리 등을 위해 저지방 혹은 단백질 강화 식품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저지방 2%, 단백질도 있다. 또한 소용량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상온 보관이 가능한 190mL 멸균 제품으로 오리지널, 저지방2% 외 초콜릿, 바나나, 미숫가루맛도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판매량 8억개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들이 가족 혹은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건강한 5월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유는 완전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성분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평소 유당에 민감해 우유를 못 드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선물 이벤트를 통해 유당만 제거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