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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입동' 맑고 일교차 커…낮 기온 20도 안팎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이자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오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입동인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다만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도엔 5㎜ 미만, 전남남해안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10도를 기록하며, 최저기온은 4~15도를 오가겠다.낮 기온은 20도 내외, 최고기온은 19~22도가 되겠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
2021-11-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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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첫 주, 확진자 증가…"다음주 본격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후 일주일이 경과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증가했지만 중환자실 가동률 등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단 전문가들은 방역 조치 변경의 영향이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유행 급증을 대비해 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1일부터 5일 0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67명, 하루 평균 2153.4명이다.직전 주 같은 기간 총 8641명, 하루 평균 1728.2명과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다.11월1일까지 300~400명대였던 신규 입원환자 수도 500명대로 늘었고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30명대에서 380명대로 증가했다.다
2021-1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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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2248명…사망자 20명, 위중증 환자 41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48명으로 나흘 연속 2000명대 발생을 이어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8명이다.전날 2344명과 비교하면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4일 연속 2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부터 1685명→1589명→2667명→2482명→2344→2248명이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4~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382명보다 23명 늘어난 411명이다.위중증 환자가 400명대를 넘은 것은 지난 8월31일(409명)
2021-11-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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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대체로 맑아…낮 최고 21도 예상
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밤새 최저기온은 1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됐다.이날 오후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또 남해안은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
2021-11-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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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세종·충남, 일교차 15도 내외…한때 강풍 주의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주말 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등 인접 지역은 교량과 도로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6~11m로 점차 강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5도, 청양·천
2021-11-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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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도 등 일부 빗방울...낮 최고 18~22도
6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비교적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내외로 크겠다.기상청은 "제주도에는 오후 3시까지 가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남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후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에서 5㎜ 미만, 제주도(산지 제외)·전남남해안 등에서 0.1㎜다.내일(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10도,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6~7일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2021-11-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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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타파 vs 정권심판 이재명·윤석열, 4개월 대선 대장정 돌입
오는 2022년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양강 구도에서 4개월 대선전쟁에 들어갔다 . 이 후보는 기득권 타파를, 윤 후보는 정권 심판을 기치로 겨루게 됐다. 윤 후보는 5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47.85%로 제1야당 대선 후보직울 거머줬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박근혜 정부 적폐청산을 주도하며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올랐지만 '친문 핵심' 조국 일가 수사를 계기로 현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추윤 갈등'은 그를 현 정권의 피해자 또는 '내로남불'을 상징하는 인물로 부상시켰다. 그는 반문
2021-11-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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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당원 투표에서 57.77%로 압도…조직의 힘 승리견인차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최종 선출됐다.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게 된 원동력은 '당심(黨心)'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친 것으로 당은 보고 있다. 민심에서는 2030세대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인 홍준표 의원에게 졌다. 그러나 당심에 힘입어 승리를 했다. 결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민심(民心) 보다는 '당심(黨心)'이 갈랐다. 본선에서는 중도층 표심 잡기 등 외연 확장이 최대 과제로 남게 된 것이다. 이번 경선 개표 결과는 '당윤민홍', 즉 당심은 윤석열, 민심은 홍준표가 우세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합산
2021-11-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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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529명 확진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닷새째인 5일, 오후 6시까지 최소 152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했다.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6개 시·도 신규 확진자는 총 1529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과 함께 질병관리청과 같이 0시 기준 1회 집계 결과만 발표한다.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745명보다 216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시 확진자를 포함한 일주일 전 동시간대 확진자 1648명에 비하면 119명이 줄었다.지역별로는 서울 710명, 경기 377명, 인천 85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76.7%인 1172명이 확진됐다.비수도권에서는 351명(23.3%)이 나왔다. 경남 69명, 충남 6
2021-11-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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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포스트 포토]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제6차 상생위로금 전국민 지원 촉구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4일(목) 제주에서 열린 2021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제 6차 상생위로금 전국민 지급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대표회장인 황명선 회장이 코로나 방역과 단계적 일상회복의 최 일선에 있는 지방정부의 입장을 대변하여 전국민 상생위로금 지급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예산 증액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게 된 것이다.황명선 대표회장이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
2021-11-0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