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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영원하리라, 대한민국!
고조선 2천년, 부여 7백년, 삼한 6백년, 가야 6백년, 고구려 백제 7백년 신라 1천년, 발해 2백년, 고려 5백년, 조선 5백년, 대한제국 직후 치욕의 일제 36년, 1948년 오늘 대한민국 수립, 민주화 산업화 완성, 장엄한 우리 역사, 최초 금속활자 최고 한글 가진 배달 겨레, 자부심과 뛰어난 유전인자로 영원히 이어가리!
2023-08-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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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자연 풍경, 사람 풍경
1.헤엄칠 때 입에 묻어 먹는 줄 알고 잘못 붙인 이름 개구리밥, 수련 가득한 연못2.새가 씨앗 한 톨 물고 가다 떨어뜨렸나? 율무 한 포기3.시민헌장, 구민헌장, 허상 좋아 해 구민헌장탑 세웠지만 구청장은 그 내용을 알까?4.실체보다 허상 속에 빠진 공무원들 딴 욕심까지 부리다 망친 새만금 잼버리, 기획자, 지도자의 능력 자질이 중요!
2023-08-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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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다뉴브강의 잔 물결"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왜 그리 슬펐을까? 유럽 여행 때 강물 바라보면서도 이 음악 생각, 1920년대 비운의 여성 윤심덕도 이 곡으로 "死의 찬미,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슬픈 노래 불렀네! 조용히 들으며 죽음 생각하면 거짓된 삶이 보이고 제정신이 들까?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숙연하고 진실해지니까...
2023-08-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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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왜 사나? 어느 슬픈 3대
1대ㅡ자수성가해 15개 특허, 대를 이으려 함께 일하던 아들 18년 전 투신 자살, 자신도 부인과 사별 후 투신 자살2대ㅡ아버지 기업 함께 하다 부부 갈등으로 투신 자살, 부인은 승승장구 출세3대ㅡ"엄마, 왜 나이 드신 분들이 우리 세대를 결정해?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해야 합리적" 조부모의 공로, 경험, 지혜 무시하는 비정한 손자!
2023-08-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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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태풍에도 열매는 익어가고
천둥 번개, 폭풍우, 뙤약볕, 소쩍새 울음 등 우주의 기에 익어가는 벼이삭, 참깨, 포도, 대추알, 이런 음식 먹고 공기 마시면 내 몸에 흐르는 우주 의식의 기, 내 의식의 기가 조화 이뤄 건강, 나아가 우주 의식과 하나되면 깨달음의 경지? 보이지 않는 전기가 빛, 열을 내고 선풍기 돌리 듯, 우주의 기는 우주 만물의 생성 발전 소멸의 힘?
2023-08-1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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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뉴욕 정원에도 달맞이꽃
미국 가 살아도 어릴적 추억 그리워 낮달맞이꽃, 나리꽃 가꾸고, 중학교 때 소풍 가서 아름다움에 매료돼 산 청자를 지금까지 간직한 계경미님 대단해요! 한국 소나무 그리워 그곳 정원에 심으면 주변과 어울릴까 고민 중? 이렇게 줏대 있는 마음과 아름다운 정서로 곱게 늙으며 사는 건 하늘이 내린 최대 행운!
2023-08-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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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달맞이 가자, 달맞이꽃!
이 토종 달맞이꽃은 요즘 끝물, 봄부터 낮에 피는 개량종은 낮달맞이꽃, 어릴적 어스름 저녁에 밝은 달이 떠 오르면,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요즘 애들 이런 동요 모르고 달맞이 안 해 봐 교실이 살벌한 동물의 왕국?
2023-08-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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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입추, 철 알고 철들기
입추 때 벼 크고 패는 소리에 동네 개가 멍멍? 1달 후 붉은 알밤 떨어지고, 붉어진 고추 말리고, 김장 무, 배추 모판에 파종, 모레는 끝 더위 말복, 15일 후는 더위 끝나는 처서, 더운 여름은 슬슬 물러나고 오곡백과 무르익는 아, 가을! 이런 사시사철 기운 온몸에 들어와야 철이 드는데, 철을 몰라 철없는 사람 많아지나?
2023-08-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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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양심세력이 일어나야
평등, 자유는 좌우 세력(진보, 보수는 잘못된 표현) 이념 핵심, 두 진영 선의의 경쟁이 민주주의, 양심, 애국심 없이 정치인 밥그릇 싸움, 선동과 맹목적 추종, 위선, 가짜 뉴스, 포퓰리즘으로 세계 민주주의 위기, 이제 우리는 이념, 세대, 지역 갈등 뛰어넘어서 양심 세력, 애국 세력이 일어나야 정치가 바로잡힐 듯
2023-08-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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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극심한 병폐 건너 뛰자"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주체성 강한 현실 참여 철학자, 우리 정치 현실은 신뢰, 염치 사라진 막장, 진영 정치에서 생활 정치로 전환해, 1.극심한 사회 분열, 2.정치 진영 갈등, 3.포퓰리즘, 4.부정부패 뛰어넘어, 산업화 민주화의 다음 단계인 4차 산업혁명을 성공시키는 길로 가자는 가슴 뭉클한 명연설!
2023-08-0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