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TSINGTAO)는 브랜드 론칭
120주년을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스페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프로모션은 특별한 한 해를 자축하는 의미이자
, 그동안 브랜드에 많은 지지를 보낸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인 동시에 칭따오 고유의 헤리티지와 새로운 칭따오의 모습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해 더욱 주목된다
.
◆ ‘120주년 칭따오’만을 위한 스페셜 메뉴 선봬 ‘칭따오 X 레스토랑 TASTE OF TRADITION‘
칭따오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120주년 기념 메뉴를 선보이는 ‘테이스트오브 트래디션
(TASTE OF TRADI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
. 각 레스토랑마다 스페셜 메뉴를 개발 및 구성해 칭따오 맥주와 세트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에는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를 비롯
, ‘락희안’
, ‘반티엔야오’
, ‘보보식당’
,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
, ‘양가식탁’
, ‘진지아’ 등
7개 레스토랑
11개 지점이 참여한다
. 각 레스토랑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22일까지 칭따오 맥주 산지의 특성을 반영하거나 훌륭한 조합을 이루는 페어링 메뉴 등 칭따오와 연계된 메뉴들을 선보인다
.
이번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을 통해 협업 레스토랑과의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 행사 기간 중 참여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칭따오
120주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칭따오 신제품 ‘마이크로브루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
◆ 올 여름 편의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1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캔 출시
칭따오는 ‘
1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
. 칭따오
120년의 역사와 앞으로 이어질 여정에 의미를 더하는 제품으로 오는
8월에 전국 출시한다
.
이번 스페셜 캔은
120주년 원형 심볼에 칭따오 브랜드 메인 컬러이자 행복과 기쁨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적용해 칭따오 맥주와 보내는 즐거운 순간에 대한 염원을 담아냈다
. 패키지 전반에는 명예와 존엄을 상징하는 금빛을 활용해
120년 칭따오의 가치와 무게감을 표현했다
.
◆ 북유럽식 양조장에서 시작된 칭따오, 120년 그 찬란한 발자취
올해 브랜드
120주년을 맞은 칭따오 맥주는
1903년 독일인과 영국인 상인이 중국 산둥성 칭다오 시에 합작해 설립한 북유럽식 양조장으로 시작했다
. 독일 맥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청도 라오산 지방의 맑은 광천수
, 청도 홉이 더해져 독보적인 신선함과 깔끔한 뒷맛
, 특유의 쌉쌀함
, 독특하고 은은한 재스민향이 특징인 맥주를 만들어냈다
.
한편
, 칭따오는 오는
8월
6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맥주축제 ‘청도 국제 맥주 축제’에 대표 맥주로 참가 중이다
. 바지락 등 칭따오 맥주와 즐기기 좋은 현지 로컬 푸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한결같이 그 품질을 유지해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로 성장한 칭따오의
120살 생일을 맞아 중국 현지는 물론
, 세계 각지에서 관련 행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소비자의 즐겁고 유쾌한 순간에 늘 함께할 칭따오의 앞으로의 여정에도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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