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1(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서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선봬

승인 2023-07-27 13:05:12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서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선봬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가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코냑, 럼, 진 등의 주류부터 홈바용품까지 주류와 관련된 제품 경험과 함께 새로운 주류 문화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주류 박람회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행사 기간동안 ‘맥코넬스’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맥코넬스’의 앰버서더 션 록스가 직접 방한해 오는 28일과 29일 마스터스 클래스 스테이지에서 ‘맥코넬스’ 브랜드의 제품 소개와 함께 위스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30일에는 맥코넬스 부스 내에서 소비자 시음 및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포토월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를 통해 ‘맥코넬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인지도 제고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jhyk777@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